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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 재팬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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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SIE 재팬 스튜디오는 일본의 비디오 게임 개발 회사이며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를 만드는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이하 SIE)의 자회사 SIE 월드와이드 스튜디오의 퍼스트 파티 전용 게임 개발사에 해당한다.
설립 초기에는 주로 외주 개발사들을 프로듀스하는 형태의 기업이었으나[14] , 이후 자체적인 개발팀을 키워나가면서 이쪽의 비중도 커지게 된다.
실제 이름은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엄연히 소니의 한 축을 담당하는 퍼스트 파티 개발진들이 모여있는 곳이다. 그 덕분인지 각종 퍼스트 파티 타이틀들을 생산하기로 유명하다. 의외로 다들 이 재팬 스튜디오를 없는 취급하며 타 유명 게임을 공동 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름이 언급되지도 않는 회사로 유명하다. 보통 SIE Japan Studio로 표시되기 때문에 대부분 '아 그냥 소니가 만든 게임이구나'하고 넘어가는 듯 하다(...). 현재는 그나마 이름이 점점 알려지고 있는 추세이다.
수장인 앨런 베커를 중심으로 꽤나 많은 사람들이 주요 개발진으로 모여있다. 토야마 케이이치로와 개빈 무어, 야마기와 마사아키 등이 그렇다. 팀 이코의 수장인 우에다 후미토 또한 주요 개발진에 속해 있다.
의외로 창의적인 게임들을 많이 만들었다. 무한회랑이라든지 퍼피티어라든지 GRAVITY RUSH라든지... 하지만 이런 창의적이고 새로운 도전을 한 IP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름이 잘 안 알려져 있다. 이 회사, 의외로 플레이스테이션의 역사 대부분을 같이 걸어간 회사인데...
삐뽀사루 겟츄!를 제작하고 바로 인기를 끌었고, 덕분에 삐뽀사루 겟츄는 플레이스테이션 하면 떠오르는 마스코트 겸 캐릭터가 되었다. 현재는 그 명맥이 끊긴 상태라 그런지 인기는 많이 사그라들었다.
상술했다시피 퍼스트 파티 게임 이외에도 일본의 5pb., ATLUS, D3퍼블리셔, 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니혼 팔콤, 니폰이치 소프트웨어, 레벨 파이브, 마벨러스, 반다이 남코 게임스,
2021년 2월 스튜디오가 대규모 감축을 통해 재조직 되었다고 한다. 2020년부터 SIE 재팬 스튜디오의 관련 개발자들이 퇴사했는데 이러한 감축의 일환이였던 것으로 추측된다. 소니가 밝힌 바에 의하면 ASTRO 시리즈를 제작한 팀 아소비를 주축으로 재조직될 예정이라고 한다. # 사실상 SIEJS을 'ASTRO 시리즈 전용 스튜디오'로 축소한다는 방침이다.[16]
이후 뉴스에 따르면 재조직과 함께 블러드본, 그래비티 러쉬 시리즈, 데몬즈 소울 리메이크 등을 담당한 많은 베테랑 개발자들이 퇴사했다고 한다. 사실상 ASTRO 시리즈 개발진을 제외하면 거의 전부 퇴사 혹은 해고당했다고 보면 될 듯.
4월 1일에 더 많은 개발진들이 재팬 스튜디오를 퇴사했으며, 남은 직원들은 팀 아소비로 옮겨지거나, 플레이스테이션 스튜디오로 흡수되었다. # ## 이후 7월 6일에 스튜디오 목록에서마저 사라지고, 그 자리를 팀 아소비가 대체 되었다. ### 사실상 재팬 스튜디오는 폐쇄됐다.
2. 개발 작품[편집]
- 비고의 빈 칸은 내부 개발.
3. 관련 회사[편집]
- 폴리포니 디지털: 재팬 스튜디오 사내 개발팀 중 하나였으나, 그란 투리스모 1편의 성공으로 1998년 분사.
- 다음 세 회사는 재팬 스튜디오 소속 부서가 1997년 분사하는 형태로 설립되었다가, 2000년 재합병하였다.
- 아크 엔터테인먼트(아크 더 래드 시리즈 등을 담당하던 부서가 분사)
- 슈가 앤 로켓츠(포포로크로이스 이야기 시리즈 등을 담당하던 부서가 분사)
- 콘트레일(와일드 암즈 시리즈 등을 담당하던 부서가 분사)
[1] 스튜디오의 수장. SIE 산타 모니카 스튜디오 출신이다.[2] 팀 이코의 수장이다.[3] 퍼피티어의 게임 디렉터이다.[4] rain의 게임 디렉터이다.[5] 프로젝트 사이렌의 게임 디렉터이다.[6] KILLZONE: SHADOW FALL과 어깨동무 했다는 KNACK의 프로듀서이다.[7] 도쿄 정글과 블러드본의 프로듀서이다.[8] 마벨러스 AQL, 콤셉트와 공동 개발.[9] 샤프트, 딤프스와 공동 개발.[10] 프롬 소프트웨어와 공동 개발.[11] 프롬 소프트웨어와 공동 개발.[12] 레벨 파이브와 공동 개발.[13] 스튜디오의 폐쇄로 홈페이지가 사라졌다.[14] 그래서 초기의 SIE 재팬 게임들은 대부분 개발이 외부 개발사였다. PS1의 런칭 타이틀 중 유일한 SIE의 게임이었던 '크라임 크래커즈' 부터가 외부 개발사인 미디어 비전(와일드 암즈 시리즈 등)이 개발한 게임.[15] 폐업[16] 사실 PS4 시절 신규 IP인 낵 시리즈, 그래비티 러쉬 시리즈는 전부 상업적으로 실패했기 때문에 그나마 실적이 있던 팀 아소비로 개편하는 게 최선이다.